주식 용어 및 은어 정리 - 경제용어, 경제상식

주식시장에 첫 걸음에 내딛는 동학개미와 주식초보들을 위한 주식용어들이다.

뿐만아니라 뉴스나 신문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경제분야에 쓰이는 용어들이기도 한다.

 

 

무지한 상태에서 주식사장에 뛰어드는 것 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을 파악하고 시작하는게 좋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옵션 

UP / Down에 베팅을 할 수 있게 배려를 해 주는 선택지다.

 

2.  Per = 주가수익비율

퍼라고 불리는 이것은 주가의 수익성을 나타낸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는 중요한 요소다.

 

 

 

 

주가수익비율을 이용해 어떤 회사의 주식사치 및 전체 주식시장의 가지가 고평가되었는지 가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칭한다.

 

예를 들어 한 주에 만 원에 달하는 회사주식이 1년동안 매 주 1000원의 순이익을 낼 경우 퍼는 10이다.

 

3. PBR= 주가/주당순자산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순자산이라 한다.

 

주가를 주강순자산으로 나눈 비율을 가지고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이다.

순자산은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다.

한마디로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서 1주동안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측정할 수 있는 징표인 셈이다.

 

출처 : http://vip.mk.co.kr/news/2018/636991.html

 

PBR은 재무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를 청산 할 떄 주주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하게 된다.

 

PBR이 주가순 자산배율이라 칭하는 이유는 보통 주가를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나타난 주당순자산으로 나눠 배수로 표시하기 떄문이다.

 

4. 공모주 청약

기업이 공개를 통해서 증권시장에 상장될 때, 일반인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하는 것이다.

 

 

출처 :서울신문

 

공모주 청약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은행의 공모주 청약예금

둘째, 증권회사의 금융상품인 근로자 증권저축이나  일반증권저축 또는 근로자 장기증권저축

마지막으로 셋째, 증권회사나 증권금융의 공모주 청약예수금 등에 가입한 후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한다.

이 중 은행의 공모주 청약예금은 신규가입할 수가 없다. 기존의 가입자에 한해서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는 것이다.

 

 

5. 배당

배당이란 회사가 이윤을 분배하는 것이다.

이윤을 어떻게 분배하느냐, 그것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소유 지분에 따라 분배한다.

 

기업은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이익을 주주에게 배분해야한다. 그것이 원칙이기때문이다.

이를 이윤배당이라고 칭한다.

 

 

 

 

주식회사의 목적은 이윤배당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주주에게만이 배당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지닌다. 그렇기 때문에 주주총회에서 이윤배당이 중요한 의결사항인셈이다.

영업연도를 기준배당을 정한다.

기업이 결산을 할 때마다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영업보고서 등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 뒤 1개월 안에 지급하여야 하며, 배당금에 대한 지급청구권의 소멸시효는 5년으로 법으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정기 주주총회나 이사회에서 지급시기를 따로 정한 경우는 예외다.

 

6. 감자

감축자본의 줄임말이다.

기업이 어려워져서 내가 가진 캐피털을 줄이는 것이다.

이것에응 유상과 무상이 있고 주식병합과 소각이라는 방법이 있다.

 

7. 액면분할

주식이 지닌 액면금액을 줄이는 것이다.

금액을 줄일수록 주식의 수는 늘어나기떄문에 보유한 전체액수에는 변화가 없다.

 

 

8. 무상증사

기존의 주주에게 신주를 무상으로 발행하여 배정한다는 뜻이다.

발금한 이율만큼 스톡이 하락하여 총액변동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식의 수가 많아지기에 활발해진다. 그러면 주식값이 오를 가능성이 상승한다.

 

9. EPS

주당 순이익을 EPS라 한다.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그러므로 해당하는 기업이 1년동안 올린 수익에 대해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뿐만아니라 주당순이익은 PER(주가수익비율계산)의 기초이다.